타에코 역시 센티1에서 공략조차 하지 않았던 캐릭터.
센티2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겠다며 화를 내던 모습에서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할 정도였다.
기존 컨셉에서 주인공과 소꿉친구, 요리를 잘하는 여자 정도였는데
센티멘탈 져니에서는 여고생 특유의 풋풋함과 발랄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게임상에서는 그다지 매력이 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아이들도 좋아하고, 요리도 잘하고, 집안일에 능통하니
만약 실존하는 인물이었다면 이정도 신부감도 없을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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