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메모리/My SG

센티멘탈 그래피티 피규어

마나미 2013. 3. 16. 23:07



루리웹 장터에서 구매한 센티멘탈 그래피티 피규어 (피겨)


제게는 센티 피규어를  처음 구입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퀄리티는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편이죠.






집에 하나쯤은 있을법한 매직펜으로 박스 크기를 비교 해봤습니다.








옆면에는 호노카, 미유키, 치에 피규어 그림이 있습니다.








반대 측면에는 마나미, 에미루가 있네요.








박스 뒷면입니다.








먼저 미유키 피규어를 꺼내봤습니다.


새제품임을 증명하는 비닐 포장 ^^








대략적인 미유키의 크기.








생각보다 퀄리티는 좋은편입니다.

























안경을 벗으면 미인이 보인다는 미연시의 법칙.


정말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미유키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끼웠습니다.


이제서야 미유키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 작은 안경 하나에도 섬세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신경 써서 만든 흔적이 보입니다.








사실 이 사진을 올릴까말까 고민 했었는데 말이죠.


위의 사진처럼 상하의를 연결하는 부분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








귀여운 에미루의 피규어입니다.


롱 스타킹 (?) 탓인지 보기만해도 치마가 굉장히 짧다는게 느껴집니다.








세우기가 힘들었던 에미루 피규어.



























에미루의 상하의 연결 부분 ^^


하의만 따로 놓고봐도 다리가 정말 깁니다.








기존에는 잘 몰랐는데


한가지 색으로 통일된 치에 교복도 많이 예쁘네요.


























하얀색일줄 알았던 팬티가 하늘색이었네요.


혹시나해서 말하지만 이런거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 아닙니다 ^^








이 피규어 제품에서 유일하게 사복을 입은 호노카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피규어로서의 호노카는 좀 안닮은 느낌이 납니다














호노카 피규어의 특징이라면 뒤로 숨겨진 손에는


작은 편지 하나를 들고있습니다.


센티멘탈 져니에서 주인공에게 보내던 그런 편지를 표현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나미입니다.


사실 마나미 때문에 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참 이런게 우연의 일치라고 해야할까요...


피규어 사진들을 찍은후에 사진자료를 정리하던중에 눈에 띄던 사진이 있었는데


위의 마나미 포즈가 피규어 포즈와 매우 흡사하다는걸 발견했습니다.